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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기국수맛집]삼대 국수회관 본(제주시민 추천 국물맛집!)

맛집 포스팅

by 끄앙아! 온라인으로 손익분기점 내자!! 2023. 1. 2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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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 넘기는 끄앙이에요!

가족과 대명절 '설날'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와서 너무 힐링과 충전을 하고 왔어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충전된 힘으로
다시 블로그 포스팅을 해볼께요.


삼대 국수회관 본점

주소 : 제주 제주시 삼성로 41
운영시간 : 오전 8시 ~ 새벽 2시

저는 삼대 국수회관 본점을 갔다왔어요.
삼대 국수회관은 삼대가 고기국수를 한 집이라
고기국수에 대한 역사가 있는 집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고기 국수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
삼대 국수회관 본점으로 달려가보았답니다!


삼대국수회관 본점은 오전 8시 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하는 가게에요. 운영시간이 엄청 길지요?

저는 이곳을 제주 택시 아저씨가 추천해 주셔서 오게 되었는데, 이 곳은 연중무후로 거의
매일 가게문을 여는 곳이더라고요.
제주시민들 맛집인지 배달로 시켜서 먹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고 생각한 점은 주차장이 넓고 방문하기 편해서 이곳을 가기가 좋았어요.

주차를 하는 것이 불편하면 솔직히 한 번은 가지
두 번은 방문하기가 꺼려지잖아요~?

그런데,
이 곳은 나름 주차장도 넓고 회전률이 빠른지
금방 주차자리가 생겨서 주차하기 힘들지 않아서 편했어요!

그리고
이곳이 나름 맛집인지 삼대국수회관을 이라는 이름을 가진 가게가 여러 곳이 있는데,

삼대국수회관 본점과 서귀포점만 삼대국수회관 프레차이즈이고 나머지 삼대국수라는 이름을 가진 곳은 여기랑 상관이 전혀 없는 다른 가게의 고기국수 집이래요.
그러니 참고하셔서 방문해보세요~


가게 내부도 넓고 꺠끗한 편이에요.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서 은근히 소문난 맛집인지
저는 오전 10시에 방문하였는데,
사람들이 많은 방문해서 음식을 먹고 있었어요!

솔직히 여행와서 오전에 일어나는 게 힘이 들 때도 있잖아요?

사람들이 오전 시간 때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 많은 것이 숨겨진 고수의 맛집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음식 맛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 되었어요!


가격도 엄청 비싸지 않고 적당한 가격이에요.
요즘 고물가, 인플레이션 현상으로 인해 물가상승률이 높은 거 치고 고기국수가 9000원이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해요.

국수가 만원이 넘으면 좀 비싸다고 생각해요ㅠ
하지만 9천원이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지 않나요?


여기에 방문하시는 사람들은 보통 돔베고기 세트를 시켜서 먹는데,
저는 고기국수 말고 다른 것도 먹을려고ㅋㅋㅋㅋ 고기국수랑 비빔국수만 시켜서 먹어보았어요!


삼대 고기국수 회관을 방문해서 앉으면
위의 사진 처럼 반찬을 세팅을 해줘요.
기본찬도 정갈하고 소담하게 잘 담아줘요.

반찬 맛이 궁금해서 먹어보는데,
깍두기가 깔끔하고 시원해서 맛있더라고요.
저는 이 곳의 반찬 중에서 깍두기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깍두기를 두 번 리필해서 먹었네욬ㅋㅋㅋㅋ

첫 번쨰는 고기국수에요!
고기국수는 보통 닭곰탕 국물맛인데,
이 곳은 고기국수 국물은 설렁탕 맛이 나더라고요!

처음에는 익숙한 닭곰탕 국물맛이 없어서 익숙하지 않았지만 먹어보니까
설렁탕 국물을 베이스로한 고기국수도 생각보다 잘 어울렸어요~

두 번째는 비빔고기국수에요.

이곳의 비빔고기국수는 콩나물이 들어있어서
씹는 맛이 있어서 맛있더라고요.
비빔고기국수 양념맛은 달달하지 않고 적당한 매운맛에 달지 않아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설렁탕 국물을 2~3 숟가락을 넣은 후 비벼 먹으면 비빔양념이 떡지지 않고 양념이 잘 풀어 비벼져서
깍두기랑 함꼐 먹으면 진짜 맛있었어요!!

위의 사진은 고기국수, 비빔고기국수가 다 나온 것을 사진 찍어놓은 것이에요!

위의 사진을 보면 우동국물 같은 거 있지요~?
저 우동국물 같은 것은 멸치국물 육수에요.
엄청 시원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였어요.
날이 쌀쌀할 때 먹으면 진짜 맛있더라고요.


비빔 고기국수에요.
위의 돔베고기를 위에 올려 국수를 먹으면  
고기와 면의 씹는 맛이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맛이였어요.

그리고
저 위의 콩나물을 살~짝 올려서 먹으면 콩나물의 시원한 맛도 함께 있기에  콩나물의 아삭아삭한 씹는 맛이 있어서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고기국수인데,
면이 하나도 안 불어있고 탱탱한 면이 살아있음이 가장 좋았어요!

국물의 간도 세지 않고 적당한 염도를 가지고 있어 김치랑 먹을 떄, 짜지 않아서 좋았고,
그리고
이곳은 다른 고기국수집과는 다르게 닭곰탕 국물이 아닌 설렁탕 국물이 베이스라서
설렁탕의 특유의 사골국물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엄청 좋아하실 맛이에요!

택시아저씨는 술마시고 해장하러 자주 간다고 이야기 할 정도로 국물맛이 끝내줘요!
그래서 저도 또 제주도를 방문한다면
다시 방문하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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