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 넘기는 끄앙이에요~
한동안 블로그를 포스팅을 하지 않았는데ㅠㅠ 다시 열심히 하기 위해 돌아왔답니다!
저는 이번에 강남에 점포를 낸 미국식 치킨인 '윙스탑'에 방문해 보았어요!
윙스탑은 미귝여행이나 미국유학을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익숙한 브랜드인데,
저는 한 번도 미국을 가본적이 없어서 미국식 치킨은 한국식 치킨과는 어떻게 다를 지
궁금한 마음이 들어 신논현역에 있는 윙스탑에 방문해 보았답니다!
WING STOP(윙스탑)
주소 :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2길 20
매일 : 11:00 ~ 23:00 (라스트 오더 22:30)
윙스탑은 강남에서 신논현역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래서 강남역에서 내려서 찾아서 갈려고 하면,
좀 걸어야 해요. 그래서 신논현역에서 내려서 찾아가시길 추천드려요~
따로 주차를 할만한 장소는 없기에, 도보로 찾아오시는 게 편하실 거에요.
윙스탑으로 들어가기 전에 함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요.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없었지만 그래도 여행을 온 느낌을 내고 싶으면 사진을 찍어도 될 거 같아욬ㅋㅋㅋ
윙스탑의 1층 모습이에요. 1층은 아주 좁은 편이며, 키오스트랑 가판대만 있어요.
입구에서 안으로 바로 들어가면 보이는데,,
메뉴판이고 옆에는 키오스트와 주문하거나 치킨을 받아가는 곳이 있어요.
단촐하지만 심플하게 1층이 구성되어 있어요.
2 층으로 올라가는 복도에서는 의자가 있는데, 앉아서 치킨을 먹거나,
테이크 아웃 하는 사람들이 치킨을 받아가기 위해 앉아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2층의 모습이에요~
나름 내부가 넚지 않나요?
저는 윙스탑이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해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앉을 자리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더라고욬ㅋㅋㅋㅋ 아무래도 호불호가 있는 치킨인가 봐요.
그리고 회전율이 빠른지 사람들이 금방 치킨을 먹고 알바생이 자리를 치우더라고요.
2층의 인테리어에요. 나름 모던하게 잘 꾸며났어요.
요즘은 위의 사진과 같은 감성의 인테리어로 많이 꾸미는 편이거 같아요.
그린색이라 그런지 차분한 느낌이 들어서
뭔가 기킨에 집중 할 수 있었고, 왠지 저는 테---ㄹ ㅏ 가 생각 나더라고요.
그래서 치킨이랑 맥주를 함께 먹으면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위의 사진은 윙스탑 메뉴들이에요.
여러분들이 보시길 편하게 캡쳐했어요. 참고해서 보셔요~
저는 싱글팩 순살 클래식 6P 8900원 짜리를 시켜서 먹어보았았어요!
사람들이 싱글팩이나 커플팩이나 메가 히트순살을 주로 시켜 먹더라고요.
저는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 싱글팩 순살 클래식을 시켰어요.
왼쪽 부터 감자튀김, 루이지애나럽, 레몬페러 치킨 순으로 되어있어요.
치킨은 각각 3개씩 들어있고, 윙 조각이 6개 들어있어있어요.
솔직히 말하면 윙이라고 해서 크기가 좀 크나?? 하는 생각했는데, 치킨윙은 좀 작은 편이였어요.ㅠㅠ
그래서 쪼~금 실망했어요ㅠㅠ 미국치킨이라고 해서 크기가 클거 라고 생각했거든요!
잘 먹으시는 분은 배가 안찰 거 같은 양이라서, 좀 잘 먹는 분은 순살 클래식 6P말고 다른 조각으로 시켜서 먹었으면 해요.
감자튀김은 솔직히 말하면 짭잘했어요. 저는 평소에 소금간을 많이 안 한 감잩튀김을 선호하는 편인데,
미국식 감자튀김이라서 그런지 감자는 엄청 맛있는데, 소금이 너무 들어가 있으니 제 입맛에는 너무 짯어요!
그런데 짭조름한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완전 극강의 호일 듯한 감자튀김이에요.
저는 맥주랑 먹거나 소스에 찍어먹지 않으면 짜서 손이 잘 안가더라고요~
위의 사진 속 치킨은 레몬페퍼 치킨이에요!
기본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치킨이고 아주 동남아 풍의 이국적인 치킨이였어요!
페퍼와 후추의 맛이 짜면서 강한데, 시큼한 레몬의 맛이 톡 쏘게 느껴지는 맛이라
솔직히 말하면 너무 이국적이라 제 입맛에는 별로였어욬ㅋㅋㅋㅋㅋ
음.... 입맛의 취향이 있고 제가 한국식 치킨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너무 짜고 시게만 느껴져서 맛있는질 모르겠어요!
마지막은 루이지애나럽치킨이에요!
처음에는 매콥한 맛인가? 스리라차 소스맛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맛이 없진 않은데, 맛이 있지도 않은 거 같더라고요. 어떤 맛의 매운 맛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맛이 있긴 한데, 어떤 맛인지 잘 모르겠어요. 루이지애나럽이라는 치킨을 처음 먹어봐서 그런가봐요~
아무래도 취향의 차이가 있겠죠? 음료는 콜라를 시켰고 콜라는 펩시였어요!
총평을 하자면...
이국적인 향신료가 느껴지는 미국식 치킨이라 호불호가 가릴 거 같은 치킨이에요.
한국식 치킨에 길들여진 저는 전반적으로 치킨이랑 감자튀김이 너무 짜게만 느껴져서 맛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자주 가지는 않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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